고양이 화장실 처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분변통 리터락커 1년 사용후기 고양이를 입양하고 나서 생각지도 못한 가장 큰 문제는 분변처리와 냄새였습니다. 처음에는 비닐봉지에 대충 담아서 보관하다가 자주 버렸는데 냄새도 많이 나고 귀찮더라구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간편한 분변통(리터락커)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고, 1년째 사용중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뚜껑을 열고, 삽으로 분변을 퍼서 넣은 다음, 중간에 손잡이를 땡기면 분변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손잡이를 땡긴 상태로 위로 올리면 열리는데 아래 비닐에 분변이 잘 모여있습니다. 꽉차서 교체가 필요하면 비닐 중간을 컷팅 후 묶어서 버리면 됩니다. 다음 사용을 위해서 잘린부분을 묶어준 뒤에 비닐을 땡겨서 닫으면 교체가 완료됩니다. 이걸 안묶고 사용했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