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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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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 준비하기(준비물과 키울 때 해야 할 일) 고양이를 막연히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입양의 기회가 생겼을 때를 대비해서 내가 진짜로 고양이를 키울 수 있는지 한번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1. 사료(사료통, 물그릇) : 처음에는 여러 가지 사료 중 기호에 맞는 것을 찾아줘야 됩니다. 2. 이동장 : 동물병원에 갈 때 씁니다. 저는 플라스틱보다는 천으로 된 게 더 편하더라고요. 3. 화장실(모래) : 화장실 개수는 키우는 마리 수 +1을 권장합니다. 4. 캣타워(캣폴) :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복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람으로 치면 집에 이불, 침대가 없는 느낌입니다. 5. 칫솔, 치약 : 양치를 자주 해줘야 합니다. 6. 빗 : 장모 종이면 매일, 단모종이면 2~3일에 한 번은 빗질해줘야 집안이 털 바다가 되지 않습니다. 7..
고양이 캣폴 설치 및 자세한 사용 후기 고양이 집사라면 캣타워는 하나씩 구매했을 것이고, 캣타워를 사주니 잘 쓰는 고양이를 보며 캣폴도 하나 해줄까 고민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고양이 입양 후 1년 쯤 지나서 캣폴을 구매했고, 현재 1년 넘게 사용중이며 그 후기를 남겨봅니다. 구매 및 설치 먼저 구매 및 설치는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구매가는 기본 15만원 정도에 옵션 추가해서 30만 원쯤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택배로 도착하는 부품을 조립하면 되는데, 발판을 중간중간에 끼우고 기둥끼리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끼워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너트 부분을 돌려서(길이가 늘어남) 천장에 고정시켜주면 끝. 이때는 2명이 있어야 합니다. (인터넷에는 혼자서도 잘 조립한다고 했는데 밑에서 기둥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했음) 아래는 바닥에 ..
고양이 분변통 리터락커 1년 사용후기 고양이를 입양하고 나서 생각지도 못한 가장 큰 문제는 분변처리와 냄새였습니다. 처음에는 비닐봉지에 대충 담아서 보관하다가 자주 버렸는데 냄새도 많이 나고 귀찮더라구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간편한 분변통(리터락커)가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고, 1년째 사용중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뚜껑을 열고, 삽으로 분변을 퍼서 넣은 다음, 중간에 손잡이를 땡기면 분변이 아래로 떨어집니다. 손잡이를 땡긴 상태로 위로 올리면 열리는데 아래 비닐에 분변이 잘 모여있습니다. 꽉차서 교체가 필요하면 비닐 중간을 컷팅 후 묶어서 버리면 됩니다. 다음 사용을 위해서 잘린부분을 묶어준 뒤에 비닐을 땡겨서 닫으면 교체가 완료됩니다. 이걸 안묶고 사용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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